안녕하세요, 소연입니다.
저희집은 거실에 두껍지만 작은 매트를 깔아 놓고 사용했었습니다.
준석이가 배밀이를 시작하고 나서 매트 위에서 떨어지는 걸 걱정해야 되는 상황이 되어서 매트를 고민했는데... 아기 매트 왜 이렇게 비싼지 모르겠어요.
거실과 부엌에 전체 시공하려고 보니까 비용이 너무 많이 들거같고...
적당히 가성비 좋은걸 찾아서 쓰다가 좋으면 추가로 구입하려고 거실만 우선 설치해 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준석이가 머리를 쿵! 부딪히기도 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벌떡 일어나서 이정도 두께면 충분하구나 싶었습니다.
TPU와 PU소재의 가로 세로 50X50 높이는 2CM였으니까 혹시 구매를 고려하시는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전혀 지원받은게 없으므로 솔직히 2CM도 충분하지만 조금만 더 높이가 있으면 더 안전하려나?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푹신푹신한 느낌보다 좀 탄탄한데 부딪히면 쑥 들어가는 느낌의 매트입니다.
색상은 라이트 그레이 색상인데 저희집은 벽지도 바닥도 흰색톤이라 적당히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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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Sony A7M3과 2470GM 렌즈 및 아이폰8,아이폰12pro를 이용해서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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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전 - 구매팁
02
셀프 시공 시작!
03
시공 완료! 아기 반응은?
로봇 청소기도 쉽게 올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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