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를 두달이상 고민했습니다. 시공퍼즐매트? 롤매트? 폴더매트? 거의 모든 브랜드의 종류별 매트를 다 뒤져본 것 같아요. 처음에는 사실 폴더매트가 디자인면에서 걸려 제일 후순위였어요. 그러다 보관의 용이성, 환기, 통풍 등을 생각하니 간편하게 접었다폈다 할 수 있는 방식의 폴더매트가 가장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성격상 저도 하루종일 깔아둘 생각이 아니고, 아이들 없는 시간에는 접어서 다른 방에서 환기시키고 로봇청소기로 바닥 청소하고 싶은 스타일이거든요.
폴더매트 여러 브랜드 중에서 그래도 디자인을 포기할 수 없어 크림하우스로 골랐고, 딱 필요했던 사이즈 운 좋게 오프라벨 기간에 좋은 제품 선택한 것 같습니다 ! 원피스매트보다 접어서 작게 만들 수 있는 상품을 선호했고요.
오프라벨 치고 너무 최상급이라.. 도대체 스크래치나 얼룩이 어디있는지, 육안으로 찾기가 힘들어요. 새상품 잘못주신 것 아닌가요? 마감도 꼼꼼하고 폴더인데도 무엇보다 예쁩니다. 가죽질감도 너무 좋아요. 깔자마자 딸 아이가 도장을 쾅 찍었는데 물티슈로 벅벅 지우니 다행히 지워지더라고요. 깨끗하게 오랫동안 잘 쓸 것 같아요. 혹시 다시 사게되더라도 또 이 제품으로 구매하고싶어요.
정말 정말 맘에들어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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